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회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연구자. 고려대학교 법학과 4학년 재학 중 분배정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어 헌법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토지+자유연구소 전임 연구위원으로 토지/부동산 정책 연구 및 통계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헨리 조지와 지대개혁》(2018, 공저), 《답이 있는 기본소득》(2021,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