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광주 항쟁을 경험한 이후, 열다섯 살부터 서른세 살까지 인간과 세상에 대해 고뇌하며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호주에서의 유학 생활을 통해 자신의 소명은 대한민국을 치유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그 소명을 펼치고자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라는 주제로 개인저서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