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독서광. 일반 소설에서 각종 인문 서적에 이르기까지 온갖 지식을 섭렵하고자 하는 욕구의 소유자.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