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에서 미술사와 신문방송학을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박물관미술관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미술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찾았던 성장의 공간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일합니다.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미술관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미술관에 놀러 오세요!> - 2017년 8월 더보기
이 책은 참된 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헨리 테이트가 소중한 수집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위대한 미술관이 만들어졌듯이, 어린이 여러분도 소중한 가치를 나누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