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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펨토초(10-15초, 1000조 분의 1초) 시간 영역에서 빛과 물질 사이에 일어나는 초고속 물리 현상을 연구한다. 세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과 인생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강의실 밖으로, 세상 밖으로 방랑을 일삼았다. 비행기도 타고 기차도 타고 훌쩍 떠나 머물게 된 이국적인 풍경과 그때의 기분을 스케치북에 기록으로 남겼다. 그런 시간과 그림들이 쌓여가는 도중에 우연히 작은 전시회에 그림 몇 점을 걸어보기도. 호경이라는 지호를 사용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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