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자란 트루디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대본을 쓴 이래 계속 작가를 꿈꿨다. 뉴스 리포터와 기상 캐스터로 일했고, 어린이를 위한 소설과 교양도서를 100편 이상 펴냈다. 지금은 워싱턴 에버렛에서 남편 빌,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홈페이지 www.truditrue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