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으로 대학에서 아트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텔레비전 만화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토네이도가 오고 있어>, <노래>, <난 영어를 읽을 수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