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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라두가(Mikahile Raduga)페이즈 연구센터의 설립자로서 소위 유체이탈, 자각몽, 아스트랄 투사 등으로 불리는 의식 현상에 관해 열 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그는 이 현상에 덧씌워진 신비주의를 걷어내고 철저히 실용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즈’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페이즈 현상을 더 깊게 연구하고 더 효과적인 페이즈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 명의 실습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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