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및 유니온센터 이사장. 불안정 노동, 노동시간, 감정 노동, 정의로운 전환 등 다양한 노동 문제를 정책화하고 실천적으로 사회 의제화하는 데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 한국산업노동학회 운영위원, <한겨레> 열린독자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자의 시간은 저절로 흐르지 않는다》, 《숨을 참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