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작은 빅토리안 해변 마을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지금은 남편, 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브리스톨에서 생활한다. 저자는 하루에도 몇 시간이고 색의 조합이나 일러스트 창조에 매달리며, 주로 빈티지한 아동 도서나 예쁜 패키징, 포크아트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