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한국으로 건너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다정한 말, 단단한 말》 《김설탕과 도나스》 《눈썹 세는 날》 《추추와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 《사랑이 뭘까?》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딩동》 《파랑 오리》 《초록 거북》 그리고 《귤빛 코알라》가 있어요.
<귤빛 코알라> - 2025년 3월 더보기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의 어린 시절, 어느새 우리는 어른이 되었고,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함께 나누었던 추억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추억들도, 그 안에서의 우리도 기대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