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대중 작가(popular writer)의 꿈을 꾸다가, 메시아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12년의 연구 끝에 『예수의 미스터리 그리고 성서』를 출간하고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출범 75주년을 맞아, 혼탁한 역사관을 바로잡을 정통사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민필독서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