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숙명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북한 체제를 연구했습니다. 현재 국책 연구 기관 통일 연구원 연구 위원, 통일부?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북한 녀자 2017》, 《북한 주민의 임파워먼트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