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 2010년부터 <해석과판단> 활동에 참여하여 『공존과 충돌』, 『유토피아라는 물음』, 『1980년대를 읽다:노동과 표현의 문제』 등을 공동 집필했다. 국가, 주권, 장소, 주체 등을 누빔점으로 하여 일제말기 소설 및 재일한인 문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