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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주채

최근작
2024년 11월 <우리의 소망, 하나님나라>

정주채

1982년부터 잠실중앙교회 부목사와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2000년에는 교회분립개척으로 향상교회를 설립하였다. 2013년 11월에 65세로 은퇴하였고, 지금은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와 언론사 코람데오닷컴사(kscoramdeo.com)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천은 무슨 재미로 사는가?』, 『선한 목자에의 꿈』,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회인가?』, 『기도를 배우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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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의 소망, 하나님나라> - 2024년 11월  더보기

성경에서 언약, 예언, 예표와 상징들은 모두 미래를 향하여 있고 미래를 소망케 하는 말씀들입니다. 성경은 소망의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에서 “여자의 후손(*단수임을 기억하십시오)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b)고 하신 말씀에서부터 요한계시록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마라나타에 이르기까지 우리로 하여금 미래를 기대하며 소망 중에 살아갈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소망은 생명과 같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S. A. 키에르케고르는 그의 저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라고 했습니다. 곧 소망이 없는 것이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병은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해서 낫는 것도 아니며, 또 죽음으로 완전히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절망이란 바로 하나님과 관계의 끊어짐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키에르케고르가 말한 소망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영생입니다. 따라서 영생의 소망이 없는 사람은 살아있는 자 같으나 실상은 죽은 사람입니다. 소망을 가진 사람은 살아있고 생기가 나고 기쁨이 있습니다. 소망은고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며 인내할 수 있는 용기와 담력을 가져다줍니다. 특별히 영생의 소망 즉 하나님나라의 소망은 일상생활의 목표이고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희망입니다. 신앙생활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사는 삶입니다. 이런 소망이 이 책을 통해 여러 독자들의 마음에 샛별처럼 떠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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