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다 1999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북아시아경제연구소(ERINA)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일본 테이쿄(帝京)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고로는「 북한경제와 협동하자」(시대의창. 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