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식 삶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협동조합 연구자. 학부 시절 대학생협 학생활동을 바탕으로 논문을 쓰며 연구자의 길로 들어섰다. 유학 시절 연구 대상으로서만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서 협동조합을 경험하고자 노력했다.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에서 협동조합 정책연구를 했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강사로 대학과 현장에서 협동조합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기업 소유권의 진화> - 2017년 7월 더보기
“‘당위(have to)’적 언어가 많았던 협동조합 관련 연구에 ‘왜(why)’라는 질문을 던진 것이 한스만의 공헌이라면, 현장의 실천가들은 이를 ‘어떻게(how)’라는 질문에 적용함으로써 성공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