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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경별명 ‘꼼지락’. 셰어하우스에서 살아온 경험을 글로 옮길 때, 같이 살아온 ‘특집’ 식구들에게 실망을 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약간 고민하기도 했다. 물론 즐거운 일들이 넘쳐났지만 자신의 속좁음과 꽁한 마음이 드러나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셰어하우스와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길 바라면서, 솔직하지 않은 포장지만 화려한 글보다는 유치하더라도 솔직한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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