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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스튜어트(Cameron Stewart)여섯 살 때부터 곧잘 그림을 그리던 카메론 스튜어트의 어린시절 우상은《킬링 조크》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 볼랜드였다. 그의 스케치북은 볼랜드가 그린《애니멀맨》과《플래시》만화 커버의 모작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만화가가 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들고 샌디에이고 코믹콘 현장을 기웃거리던 소년은 용기를 내어 그랜트 모리슨을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봐 달라고 부탁했는데, 모리슨이 그의 그림을 극찬하며 편집자에게 소개했다. 열정과 적극성으로 프로 만화가의 길에 뛰어든 그는 이후 에드 브루베이커, 그랜트 모리슨, 마이크 미뇰라 등 뛰어난 작가들을 만나며 아이즈너상, 슈스터상, 이글상, 하비상 등 만화계 주요상들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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