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통해 생활 속 모습들을 독특하고 개성 있게 표현하는 사진작가입니다. 여러 신문과 잡지 회사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때때로 아이들과 같이 사진 작업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데요, 종교가 뭐예요?>와 <사춘기 내 몸 사용 설명서>라는 책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세상으로 로그인하세요>도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게 작업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