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교양국 작가로 출발, 취재와 글쓰기 실력을 다졌으며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여 뛰어난 심리 묘사와 섬세한 감정을 다루는 영화와 드라마 대본 등을 써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다양한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어요. 그래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어린이들이 자존감이란 토양에서 그 역량을 마음껏 피워내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의 끝, 희망에 이르다》 《CEO가 사랑하는 101가지 단어》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