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그림을 그린 박찬규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평소 공포 영화와 추리소설을 즐겨 보며 읽는다. 미스터리하면서도 공포감이 드는 분위기를 그림에 담기 위해 깊은 밤에 작업을 했다고 한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책 그림 작가 및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