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데뷔작이자 주연을 맡았던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후 <뜨거운 녀석들>로 완벽하게 입지를 굳히며 골수팬들을 만들었다. <황당한 외계인 폴><스타트렉: 다크니스><틴틴 유니콘호의 비밀><하우 투 루즈 프렌즈>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