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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느비에브 앙트완 다리오패션의 발상지 파리에서 오랫동안 패션계에 종사해 온 패션계의 베테랑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깨 너머로 어머니의 옷만들기를 눈으로 배웠다. 의상디자인은 물론 커스튬 주얼리 제작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녔던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패션하우스를 열어 순식간에 명성을 얻었다. 그리고 ‘오트 쿠튀르 파뤼리에르 (Paruriere, 액세리 제작자)’라는 공식 타이틀까지 얻었던 입지적인 인물이다. 후에 소규모 니트웨어 회사를 시작으로 해서 나아가 유명한 니나리찌(Nina Ricci) 사장까지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자신의 모든것을 패션과 함께 해온 인물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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