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달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2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고, 11회, 13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여러 부문에 걸쳐 후보에 올랐다. 데뷔한 이후 다양하고 새로운 프롬만의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서 평론가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