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12월 11일생
북가좌초·명지중·한양고·한국방송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1999년 학과 강사 취득
2001년 기능 강사 취득
2003년 기능검정원 취득
2002년 학교법인 신진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학과강사 겸 기능강사
현) (주)선민기업 신도림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학과강사
도로교통공단 신호등, 웹진 통신원
저자는 1969년 12월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신도림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양질의 운전자 배출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론을 가르치는 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도로교통 공단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월간지 신호등과 웹진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눈물겨운 면허증을 취득하며 그 계기가 자동차 학원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10여년 이상 학과 강사와 기능 강사로 재직하며 10만 명 이상의 수많은 수강생을 만나며 교육 중에 잊을 수 없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고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짜릿한 전율과 때로는 감동을 주는 주옥같은 에피소드를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눈물 젖은 빵
먼저 우리나라의 교통 문화를 위해 일선에서 뛰며 양질의 운전자 배출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가운데(운전학원에서 생긴 일)을 발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발간하게 된 이유는 나의 자전 드라마와도 같은 눈물의 면허증 취득과 시간에 쫓기는 영업, 엔지니어로 재직 중에 수많은 교통사고로 얼룩진 빛바랜 면허증에 남긴 나의 오점을 안고 인생의 1막 2장을 자동차 운전 학원에서 강사로 시작하게 되었다. 학원 현장에서 많은 수강생을 가르치며 그들과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애환, 그리고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모아 책을 통해 보여 주려고 노력을 했다.
이 책은 내가 학과 강사로 기능 강사로 재직하며 생긴 노하우를 통해 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예비 면허 운전자들에게 ‘면허증을 취득할 때는 이렇게 취득하라.’라는 해답을 제시하고 혹시 면허증을 취득하는 가운데 참 어려운 국가고시라고 생각하는 학과를 960번 만에 합격하신 차사순 할머니와 같은 분들에게는 꿈과 희망과 용기를 얻어서 이 책이 예비 면허 운전자들에게 학창 시절 수학하면 수학의 정석이 떠오르듯 학과시험 문제집과는 차원이 다른 또 하나의 참고서나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면허증을 취득하고 도로에서 운전하고 있는 2,800만 운전자들에게는 예전에 면허증 취득할 때 자동차 운전 학원에서 누구나 한 번쯤 있을 법한 경험과 추억을 떠올리며 향수를 불러일으켜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면허증을 취득하고 오늘 이 시간까지 운전하는 가운데 난폭운전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여 우리나라의 교통문화를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한 장본인이었다면 이제는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선진국을 위해 그리고 우리 가정과 가족을 생각하며 안전운전을 하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 번쯤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며 우리 자신을 점검하며 자기 진단을 하면서 새로운 운전에 대한, 운전 면허증에 대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전환점이 되어 지기를 바란다. 영원히 빛나는 면허증, 오점 없는 면허증 소지자로 살아가며 진정한 세계적인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 책을 발간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해드림출판사 이승훈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추천사를 써주신 전국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연합회 임장현 회장님과 (주) 선민기업 신도림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원장이신 김용달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공화국, 교통사고 세계 다발국가로 교통문화 후진국 오명에서 교통문화 선진국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현장에서 강단에서 우리 예비 면허 운전자들을 양질의 운전자로 배출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며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