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일 때 페미니즘을 접했고 청소년운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해방을 향한 목소리와 운동을 만들고 싶다.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애와 사랑에 대한 십 대들의 이야기》, 《소녀들》 등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