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일보 온라인판인 <세계닷컴>에서 기자로 첫발을 뗐다. 2011년부터 한겨레 교육 섹션 <함께하는교육>과 NIE 매체 <아하!한겨레>를 만들고 있다. 내 눈으로 직접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기자를 꿈꿨고, 지금 그 일을 하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람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해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잘 맞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