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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츠지 히토나리 (つじ仁成)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9년, 도쿄 (천칭자리)

직업:소설가 영화감독 뮤지션

기타:세이조 대학 중퇴.

최근작
2024년 12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다이어리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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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히토나리(つじ仁成)

에쿠니 가오리와 함께한 『냉정과 열정 사이 Blu』, 『우안 1·2』 외에 한국 작가 공지영과도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함께 썼다. 그 외 장편소설 『안녕, 언젠가』, 『태양을 기다리며』, 『백불白佛』, 에세이집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단편집 『아카시아』 등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왔다.
1989년 『피아니시모』로 제13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등단하였고, 1997년 『해협의 빛』으로 아쿠타가와상, 1999년 『백불白佛』로 페미나상을 각각 수상했다. 록밴드 에코즈ECHOES의 보컬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영화 <천년여인千年旅人>, <부처>, <필라멘트>에서 감독 및 각본과 음악을 담당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션, 영화감독으로서는 ‘츠지 진세이’라는 이름을 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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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냉정과 열정사이 - Blu> - 2000년 11월  더보기

편지를 주고받는 듯한 연재였다. 그녀가 원고를 보내 오기를 늘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기다렸다. 멋진 글이 오면 나도 투지를 불태웠다. 아오이의 흔들리는 감정을 묘사한 글을 받아보고, 쥰세이에게 열정을 기울였다. (...) 가능하다면 영원히 연재를 하고 싶었다. 나는 지금도 은밀히 아오이의 미래를 상상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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