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영희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에서 비판범죄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하여 전남대에서 가르치던 중 광주민주화운동의 참상을 목도했다. 깊은 충격 속에 독일로 가서, 당시 빌레펠트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에 있던 남편 한상진과 합류하여 독일, 영국 등에서 연구생활을 했다. 이후 한양대 사회학과 교수,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한양대 여성연구소 소장, 한국여성학회 회장, 평화여성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이자 공익법인 (재)중민재단 상임이사로 있다. 2019년 봄부터 기능성 이상운동증후군을 앓았으며, 최근 투병기를 담은 《근육이 마구 떨리는데 마음의 병이라니!》를 출간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