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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우세계경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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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대우는 시간을 아끼되 땀과 노력은 아끼지 않습니다.’ ‘대우의 일터에는 해가 지지 않습니다.’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던 대우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 두 개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대우는 ‘세계경영’이라는 이름으로 6대주 5대양을 누리며 비즈니스를 펼쳤다. 대우의 이러한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대우 출신들이 대우그룹 해체 10년을 맞은 2009년 이 모임을 만들었다. 대우가 한국 경제에 끼친 공과(功過)를 재평가하고 세계경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발전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토록 한다는 것이 모임의 취지이다. 현재 약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미국·중국·베트남·프랑스·러시아·브라질·남아공 등 주요 국가에 35개의 해외조직을 갖추고 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 출신 회원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글로벌 청년 비즈니스 리더 양성사업(GYBM)
청년실업해소와 미래 한국 경제의 리더 육성

●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회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등 지원

● 학술사업
세계경영 사례 발굴 및 정리, 대학강좌,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한 전파

www.daewoos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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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 - 2020년 6월  더보기

감사의 글 작년 3월 22일 대우창업52주년 기념행사에서 『대우는 왜?』 2권 출판 계획을 알렸다. 출판일자는 정확하게 1년 후가 되는 창업53주년 기념행사일로 정했다. 공모를 하니 25명이 글을 보내왔다. 수차례 주고받으며 모양을 갖춰 나갔다. 산업도 다양하지만 지역도 다양해서 역시 대우다웠다. 그러나 정작 독서층으로 기대하는 대학생, 젊은 직장인, 스타트업 직원들은 세계지리에 약하다는 의견이 있어 지도를 넣고, 쉽게 읽히기 위해 관련 사진도 추가하게 되었다.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양성과정의 에피소드를 추가한 것도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다. 같은 책에서 4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대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한 청년 후배들의 자랑스러운 도전기이기 때문이다. 훌쩍 1년이 지나갔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중에 CORONA-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중지되었다. 대우 창업53주년 기념행사도 무산되며 출판 일정도 조정이 되어 사뭇 미안하였다. 이제야 완성이 되어 독자의 손으로 간다.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가장 고생하신 분들은 필진으로 참여하신 분들이다. 이 책 한 권으로 마음을 추스려 주길 바랄 뿐이다. 대우인회 김태구 회장님, 우리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님과 운영위원들의 전폭적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 대우중공업 출신으로 운영위원이자 출판위원장 역할을 해 주신 중부대 전미옥 교수, 전문작가로 애써 주신 장윤희 작가, 우리 사무국의 이금화 사무국장 이하 송향연 팀장, 윤소연 대리와 모든 직원들도 수고가 적지 않았다. 흔쾌히 출판을 맡아주며 까다로운 전 과정에 응원해 주신 행복에너지 출판사의 권선복 사장님과 디자이너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세계경영현장의 지도를 그려 준 그래픽디자이너 이동희 씨에게도 큰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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