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색채와 개성 있는 필치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그림 작가. 어릴 적 로알드 달의 책이 좋아 무작정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보되 따뜻함을 잃지 않는 시각과 색채로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