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작가.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1998년 자크 라살이 연출하여 아비뇽 페스티벌에 출품한 '서 있는 혼돈'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냈고, 비외 콜롱비에 극장에서 필리프 아드리앵 연출로 공연된 '선 위에 찍힌 점'도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 미셸 리브가 운영하는 롱 푸앵 극장의 낭독회를 3년동안 이끌었으며, 2001년 첫 소설 <바닷가>를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넘버 6>, <너무나 아름다운 미래>, <사사로운>, <성냥팔이 소녀>, <비는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