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남자에프앤비 대표이사.
롯데에 입사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가장 편할 때가 도전할 때’라며 잘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던지고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도전한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익힌 마케팅 노하우를 엔터테인먼트사업에 접목해 성공을 거둔 그는 인정을 받는 매니저이자 기획자로서 유명세를 탔다. 각종 공연, 패션쇼, 행사, 광고대행 등을 기획하면서 많은 연예인들과 인맥을 넓히며 스타마케팅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
이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탤런트 김청, 이훈, 영화배우 서영희, 개그맨 겸 그룹 UV의 리더 유세윤과 안경브랜드 ‘괴테’,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를 런칭했고,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과 ‘키니야’를, 방송인 에이미와 연예인쇼핑몰 1위 ‘더에이미’, 한류스타 카라와 ‘카라야’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탤런트 이유리 ‘미스투데이’를 운영 중이다. 그가 참여한 쇼핑몰은 현재도 수많은 스타 쇼핑몰 중에서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올리브 TV ‘맛있는 남자’에 출연해 파란만장 음식점 창업기를 카메라에 리얼하게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채은정의 키니야, 놀자》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