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로맨스 소설을 읽어 온 캣 쉴드는 할리퀸 소설을 쓰는 게 인생의 목표였다. 2010년 미국 골든 하트 로맨스 작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꿈을 실현한 그녀는 현재 딸 에밀리와 함께 미네소타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