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출신이라는 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작품을 남겼다. 작품으로는 「거리의 날에街の日に」, 「수상왕복水上往復」, 『유라티쿠 유리티쿠ゆらてぃくゆりてぃく』, 『달은, 아니다月やあらん』, 『남도소경南島小景』, 『말이 태어나는 장소コトバの生まれる場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