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에서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평등’ 개념을 주제로 석사를 마치고, 독일에 대한 다방면의 저술과 번역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언론사 해외통신원, 여행 가이드 일을 병행하여, 독일의 역사적 발달과 사회 변화에 관심을 두고 공부 중이다. 『독일 속의 한국계 이민자들』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