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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고영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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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비틀즈 100>

고영탁

음악 웹진 이즘IZM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음악지 기자로 일했다. 이후 인터넷 음반 쇼핑몰 MD로 근무했으며, 2009년과 2010년 인도와 일본을 각각 수차례 방문하면서 이즘에 「고영탁의 조지 해리슨 이야기」를 연재했다. 그 내용을 1년여에 걸쳐 보완해 『조지 해리슨: 리버풀에서 갠지스까지』를 펴냈다. 지은 책으로 『인도음악여행』, 『살림지식총서255 비틀스』, 『그래서 그들은 올레로 갔다』(공저), 공역으로 『비틀즈 앤솔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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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도음악여행> - 2005년 10월  더보기

인도 클래식음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감상해본 한국사람이라면 상당히 지루하다고 여길지도 모른다. 자극적인 팝과 가요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인도음악은 너무나 길고 단조롭다. 인도 전통음악인 라가(raga) 연주는 최소 40분이 넘고 리듬 없이 선율로만 진행되는 서주(序奏), 알랍(alap)도 20분을 넘기기 일쑤다. 또 낮은 지속음이 끊임없이 울려서 자칫 졸릴 만도 하다. 웬만한 참을성이 없으면 듣기 어려운 것이 인도음악이다. 하지만 역으로 인도음악은 그만큼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음악이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전통이 깊고 아직까지도 살아 숨쉬고 있는 몇 안 되는 음악이다. 그 때문인지 지난날 조지 해리슨과 존 맥러플린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지구촌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도음악을 배우고 공부하러 인도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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