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강사. 라틴아메리카의 식재료와 음식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콜럼버스의 『항해일지』를 번역해 나가며 항해에 등장하는 음식과 그 의미에 대한 글을 착안하게 되었다. 앞으로 라틴아메리카 음식문화에 대해 더 많은 글을 생산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