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독일 바트 노니엔아르-아르봐일러에서 출생한 작가는 대학교에서 철학과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특히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후 아동청소년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뮌스터의 예술인연합 “하펜슈트라세”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 친구야, 왜냐하면…> - 2020년 11월 더보기
우정은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언제나 중요한 테마입니다. 저는 우정에 얼마나 많은 모양들이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었고, 아이들에게 우정은 아주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 아주 많은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우정의 모양도 아주 다양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