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교수의 제자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Iow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질랜드의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경희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거시경제학과 화폐금융론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