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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크리스토프 뤼팽(Jean Christophe Rufin)현직 의사이자 역사가이자 프랑스의 외교관이며 공쿠르 상 수상 경력이 있는 소설가. 1952년 프랑스 부르주에서 태어났다. 1976년부터 의사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세계 각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벌여왔으며, 국제민간의료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 세네갈과 감비아 대사로 부임하면서 폴 클로델, 로맹 가리와 같은 ‘작가-외교관’의 전통을 계승했다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97년 마흔다섯에 소설가로 데뷔해 2001년 프랑스의 16세기 브라질 침공을 소재로 한 《붉은 브라질》로 최고 영예인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2008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 최연소 회원이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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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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