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광고모델로 데뷔, 드라마 <대장금>,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어릴 때부터 쌓아온 연기력과 변함 없는 미모와 더불어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