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의 자녀가 학교에 다니게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우리를 꿈꾸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이야기, 일상적인 삶에 관한 이야기, 우리를 만드신 하느님 이야기를 주로 썼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도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