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아주 좋아했고, 지금은 인물화 그리기에 관심이 많아요. 이번 《일터》에서는 여러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지가지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이나 재미난 일상들을 마음으로 그려 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