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자유기고가로, 마리아투 카마라를 인터뷰하면서 그녀와 함께 《망고 한 조각》을 완성하였다. 수전은 여러 잡지에 여성과 아동 문제를 다룬 글을 주로 썼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에 엠네스티 국제 미디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