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및 같은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경희의료원에서 정신과 전공의를 수료하여 정신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병원 소아정신과에서 전임의를 수료하여 소아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인제의과대학 백병원에서 학습 클리닉 책임교수 일을 하다가 9년 전부터 상계동에서 전성일
소아정신과의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노원정신보건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 학교와 지역의 소아정신과 분야에서도 활동하면서, 소아정신과 질환을 심리-사회적인 관점은 물론 유전-생물학적 관점도 포함하는 통합적 접근에 관심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