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투자사 '아이엠픽쳐스'에서 8년 동안 「음란서생」, 「타짜」, 「원스어폰어타임」까지 20여 편의 영화 마케팅, 투자를 담당했다. '따분하지만 대접 받는 '투자사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가 영화를 직접 만들고 싶어 뛰쳐 나왔다. 현재는 영화제작사 화인웍스에서 영화 「지하주자창」(가제), 「순수의 시대」(가제)를 준비하고 있는 초짜 프로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