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9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규명 대책위가 발족하였다. 이후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 현재의 반올림으로 이름을 바꾸고 10년 넘게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를 알려오고 있다. 산재 인정 활동과 함께 전자산업 노동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피해자 상담 및 산재 지원, 연구, 국내 외 연대, 제도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shar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