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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1949년 전라남도 장흥 회진 출생, 서울개혁신학연구원과 광신대학교에서 신학 수학,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와 광주 요나교회에서 30년의 연구 활동으로 그릇된 도덕신학과 기복신앙의 틀을 깨고, 21세기 종교개혁을 주창(主唱)했다. 현대 종교에 만연해 있는 도덕적 성경관, 신앙위인전집적 성경관, 신동의보감적 성경관, 기복적 성경관을 거부하고, 성경은 오직 ‘구속의 역사’(구속사)라고 주장하며 올바른 성경관(구속사적 성경관)을 제시했다. 그래서 21세기 종교개혁의 첫걸음은 올바른 성경관에 의한 바른 말씀 선포뿐임을 주장했다. 교회가 성령강림절을 지키지 않고 맥추감사절을 지키고 있는 것은 교회의 절기를 구속의 절기로 보지 못하고, 세속적 풍어제나 풍년제 같은 한낱 감사 절기로 전락시키는 것이며, 성령강림을 부인하는 의식이라고 지적하며 올바른 교회 절기의 이해와 시행을 촉구했다. 장로교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교회 정치와 법은 성경의 기준을 벗어나 세속화되어 희생과 봉사 대신 권위와 자리다툼에 범연해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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